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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의 알록달록 예쁜 뱀들. 아직도 뱀은 키워보고 싶어요. 미끈미끈하고 축축한 표피 밑으로 흐르고 있을 서늘한 온도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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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서자마자 노란 부리 새와 마주쳤음. 쫑쫑쫑 뛰어다니는 게 귀여웠어요. 뱃속이 톱밥인 박제보다야 역시 이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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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는 흐리게 펼쳐져있던 구름이 나올 때는 몽실몽실 뭉쳐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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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지하철 환승역에서 발견한 광고. 어디서 언제 뭘 하는지 찾아봐야지, 해놓고는 돌아서서 바로 잊어버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