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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을 지나 트라팔가 스퀘어까지 내려와서, 트라팔가의 스케일에 맞지 않는 조그만 테스코에서 샌드위치를 사들고 와서 사자상 앞에 앉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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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연어...

커틀드 갤러리가 워낙 조그마했던 덕에, 아직 시간이 한군데 정도 더 갈 수 있을 것 같아 어딜 갈까 고민. 시간이 빈다고는 해도 다른 미술관을 한군데 더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일찍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서 결국 그리 흥미는 없지만 궁금은 한 자연사 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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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둘이나 만났어요.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