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06 아침식사, 4월 폭설

旅行, 外/2008 유럽 2008. 4. 14. 06:55 posted by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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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크티와 시리얼과 스크램블 에그를 얹은 토스트. 이날도 7시 전에 일어나 먼저 씻고 먹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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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삭슥삭 설겆이를 끝내고 집에 생존신고차 블루버드로 전화걸고 내려오는 길에 아무 생각 없이 창밖을 내다봤더니 눈이 펄펄 내리고 있었음. 굵은 눈송이가 후두둑 후두둑하고. 4월이잖아? 아무리 그래도 영국이 4월에 눈 내리는 나라는 아니지 않아? 물어봤더니 이상기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