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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선 식료품 장. 과일과 즉석음식 가판이 제일 많아요. 뜨끈뜨끈한 철판에 손을 데어 가며 얇게 부쳐 만들어주는 크레이프나 짤주머니에서 바로 짠 반죽을 기름에 그대로 넣어 튀긴 후 초콜렛 시럽을 발라주는 정통 츄러스가 맛있어보였지만 저걸 먹으면 속이 안좋아질 것 같아서 포기한 게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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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씨 어깨 위에 자리잡고 앉아 엄청 당당하게 사방을 향해 짖고 짖고 짖고 짖는 개. 나름 명물인지 주변 상점 사람들은 저 큰 소음에도 다들 익숙한 모습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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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