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내려 서울역 같은 모냥을 보고, 어딘가에 서브웨이가 있겠군 싶었던게 적중. 요일별 특별가 1.99 파운드밖에 하지 않는 sub of the day, 수요일인 오늘는 터키 브레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빵을 고르라기에 뭐가 제일 어울리냐고 물어봤더니 점원 언니가 이탈리안 치즈를 골라주길래, 음? 했는데 알고보니 오늘은 수요일이 아니라 목요일이었음... 아, 화요일 메뉴는 마음에 안들어서 화요일인 줄 알았던 어제는 일부러 서브웨이 안가고 오늘 먹어야지 했는데. 목요일의 서브 오브 더 데이는 이탈리안 bmt. 살라미가 너무 짜서 결국 한입 먹고 살라미는 다 빼버리고 먹었음.